사실 사무용만이 아니라 저는 공부용으로 사용했던 볼펜입니다. 물론, 출근할 때에도 자켓에 항상 넣어다니는 볼펜이기도 했죠. 많은 볼펜을 사용해봤지만,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할 것이 아니라면 가성비 좋은 제트스트림 볼펜이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필기감도 좋고 그립감도 좋지만, 이 부분은 분명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제트스트림 볼펜은 주변 어디를 가셔도 쉽게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가까운 문구점에 방문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게 좋겠죠? 제트스트림 볼펜 0.7mm 0.7mm인 이유는 제가 좋아해서입니다. 1.0이나 0.5, 0.38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게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립감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필기감에서는 mm에 따라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모기가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활동하는 모기는 많지 않아보이지만, 집 곳곳에서 모기가 보이고 바깥에 나가서 활동하다보면 모기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물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여름만 다가오면 이 끔찍한 모기들 때문에 아주 징글징글한데요. 잡기도 힘들고, 언제 물었는지도 모르게 가려워서 사람을 정말 힘들게하는 것들입니다. 외출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몸에 뿌리고 다니지만, 집에서는 모기향은 냄새나고 에어졸은 머리가 아파서 마냥 물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모기퇴치제로 기가막힌 제품을 추천받아서 이용해봤는데요. 아래에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해피홈 에어넷 모기퇴치제 해피홈 에어넷은 전기나 거치대같은 것들을 딱히 이용하지 않고도 자연..

저는 시원시원한 것을 좋아해서 손잡이보다 날이 더 큼지막한 가위를 자주 이용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집에서 간단하게 쓸 가위가 필요해서 가까운 이마트에 구경하러 갔다가 평화 블랙 코팅 가위라는 것을 보게 됐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비율은 아니지만 뭔가 굉장히 끌리길래 구매했습니다. 지금 구매한 지 반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요. 현재는 이 가위가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구매해서 여기저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른 가위 브랜드는 몰라도 평화 사무용 가위는 워낙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평화 블랙 코팅 가위 사용후기 대부분 문구점에서 파는 가위를 사서 이용하다 보면 나중에 가위가 끈적거려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가위는 포장지에 끈끈함이 남지 않는 가위라고 적혀있었습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때문에 손소독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로 된 알콜 소독제를 많이들 사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손소독제를 차와 집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보편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다이소 알콜 소독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손소독제들은 보통 향이 없거나 별로 좋지 않으며 차같이 좁은 곳에서 사용하면 알콜이 코를 찌릅니다. 다이소 스프레이형 알콜 소독제 다이소 손소독제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나중에 또 리뷰를 할 수도 있는데요. 바나나향이 나거나 알콜향이 코를 찔러서 사용할 때 굉장히 힘들거나, 바나나향이 지속적으로..

저는 고양이를 되게 좋아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기회가 있어서 잠시 고양이를 맡아봤는데, 사랑스럽긴 너무 사랑스럽지만 제가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도저히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고양이는 평생 못 키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고양이들이 이쁘다보니 지나가다가 한번씩 살갑게 다가오는 고양이들을 보면 간식이라도 주고 싶어서 차에 간식을 넣어 다니는데, 이상하게 제가 산 간식들은 다 안 먹더라구요. 그냥 이상한 거 사지말고 유튜브에 보면 고양이들이 잘 먹는 간식이 츄르던데... 츄르나 사서 다녀야할까봐요. 저희 집 근처에는 고양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문득 생각해보니 어릴 때는 길에 강아지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엔 고양이밖에 안 보이는 게 갑자기 이상하기도 하네요. 여하튼 시끄럽게 울어서 새벽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