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양하게 리뷰를 하면서 사진 찍을 때 사용해보려고 구입했는데, 시작부터 말씀드리면 제품은 괜찮지만 저는 잘못 구매한 것 같습니다. 이 거치대는 목걸이처럼 목에 걸고 영상을 시청하거나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입니다. 침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침대에 기댄 채로 사용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누워서 이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불편합니다. 현재 저는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바닥에 내려놓고 삼각대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소 휴대폰 거치대 포장에 보이는 제품은 매끄럽게 생겼지만, 실제로 제품을 꺼내보면 다 찌그러져 있습니다. 사진처럼 깔끔하게 생기지는 않았다는 점을 구매 전에 꼭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연한 와이어라고 적혀있는 부분은 휴대폰을 고정하고 ..
저번 포스팅에서 다이소 랜선 연장 젠더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같이 구매했던, 슬림형 랜 케이블에 대해서 함께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원래 직업상 집에 단말처리까지 끝난 랜 케이블을 여러 개 소장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사용하다 보니 랜 케이블이 없어서 함께 구매했습니다. 구매하러 갔을 때 상품 주변을 보니, 케이블이 얇고 넓은 국수처럼 플랫형으로 된 제품도 있었는데요. 저는 슬림형이나 플랫형 둘 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나마 일반 랜 케이블과 비슷한 슬림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플랫이 싫다기보다는 단자가 특이했기 때문입니다. 다이소 핀 부러짐 방지 랜 케이블 개인적으로 랜 케이블 2M가 3천 원이라는 점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
다이소에서 정말 어지간한 물건은 대부분 판다는 것을 이번에 새삼 느꼈습니다. 다이소에 랜선 연장 젠더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갑자기 필요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다이소 제품이 먼저 나오길래 가까운 다이소를 방문했더니, 정말 있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근무할 때 사용했던 제품들과 가격은 비교할 수 없겠지만, 구매했을 당시에 시간이 오후 9시였던 부분을 생각해보면 몇 백 원 더 주더라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간단한 제품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일 테니 말입니다. 다이소 랜선 연장 젠더 랜선 연장 젠더라고 제품에 써있기는 하지만, 업종에 계신 분들이라면 랜 케이블 커플러라고 부르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통신이 아니라 전기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한 부분이라 그럴 수..
몸이 욱신거리고 통증 때문에 사용하는 파스는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붙이는 파스와 뿌리는 파스로 나눌 수 있을 텐데요. 스프레이형 파스로는 신신 에어파스 EX가 가장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허리에 문제가 좀 있어서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으면 허리와 다리가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파옵니다. 그래서 사실 해결책은 아니지만, 임시방편으로 파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파스를 사용해 본 경험으로 가성비 좋은 스프레이형 신신 에어파스 EX를 추천드려봅니다. 신신 에어파스 EX 저는 파스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가격대가 높은 파스는 별로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스만 시원하면 모양이야 어떻든..
페브리즈는 이미 많은 분들이 탈취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막상 페브리즈를 구매하려고 보면 종류가 많아서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께 페브리즈 맨 데오드란트 파워 쿨 아쿠아 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냄새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고, 실제로도 주변 사람들보다 다양한 냄새를 맡는 편인데요. 페브리즈에서 많은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탈취제로써의 역할은 이 제품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말씀드릴게요. 페브리즈 맨 쿨 아쿠아 향 페브리즈를 사용하시는 주 이유는 탈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페브리즈도 탈취의 효과는 상당한 편입니다. 하지만 정말 독한 냄새(담배 냄새 등)는 결국 페브리즈도 없애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손소독제가 바닥났을 때 간신히 다이소에서 구했던 제품이 바로 손소독제 살균겔(바나나향)입니다. 당시에는 많이 팔고 있지도 않았으며,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개수도 정해져 있었는데요. 그때 구매해서 집에다 놓고 사용하다 보니, 절반밖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달달한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나나향은 싫었지만 당시에 마지못해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즉, 이미 결론이 나왔지만 저는 이 다이소 손소독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나나향 때문에 오히려 이 손소독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실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자매품인 다이소 알콜 소독제 스프레이형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다른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다이소 알콜 소..
원피스에서 사실상 최고의 능력이라고 생각되는 능력을 가진 에넬이 나오는 하늘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이퍼 피규어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하늘섬은 현재 원피스의 초중반이라고 볼 수 있는 단계이므로, 설마 이 글이 스포가 되는 분들은 안 계시겠죠? 루피 일행이 하늘섬에 도착해서 처음 만나는 하늘섬 주민이 바로 와이퍼인데요. 처음에는 적으로 만나지만 결국 나중에는 친구가 되어 해피한 결말로 끝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분명 원피스가 끝나기 전에 한 번은 더 만나지 않을까 싶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원피스 와이퍼 피규어 이 와이퍼 피규어도 저번에 리뷰했던 케이미와 동일하게 제일복권 카드 스탠드 피규어입니다. 제가 딱히 카드 스탠드를 좋아해서 이 모델을 많이 소장했다기 보다, 이 당시에 괜히 꽂혀서 많이 구입..
어릴 적부터 모나미는 정말 많이 사용했던 볼펜인데요. 사실 어딜 가나 아직도 모나미 볼펜은 쉽게 볼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얼마 전부터 모나미에서 프리미엄 라인과 새로운 모델들로 엄청나게 다양한 볼펜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작성해 볼 후기는 그 중 픽셀이라는 이름으로 5자루를 함께 파는 모델인데요. 어릴 적 사각형의 픽셀로 이루어진 게임들을 디자인으로 넣어서 재치 있게 만든 부분이 새롭습니다. 사실 디자인은 다르지만 볼펜은 저희가 알고 있는 153 볼펜이기에 대단히 후기를 작성할 만한 내용은 없는 부분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모나미 153 볼펜 픽셀 디자인은 5자루 모두 다르게 생겼습니다. 원래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까지 되어 있는 제품이지만 박스는 제가 구매하자마자 버려버려서 없는 부분 참고부탁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