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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욱신거리고 통증 때문에 사용하는 파스는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붙이는 파스와 뿌리는 파스로 나눌 수 있을 텐데요. 스프레이형 파스로는 신신 에어파스 EX가 가장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허리에 문제가 좀 있어서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으면 허리와 다리가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파옵니다. 그래서 사실 해결책은 아니지만, 임시방편으로 파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파스를 사용해 본 경험으로 가성비 좋은 스프레이형 신신 에어파스 EX를 추천드려봅니다.
신신 에어파스 EX
저는 파스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가격대가 높은 파스는 별로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스만 시원하면 모양이야 어떻든 상관없겠지만, 그냥 겉으로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는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량도 200ml나 들어있어서 가성비가 참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사용한 후 분리수거 할 때 위에 있는 뚜껑은 플라스틱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사실 파스 제품이 어떻게 생겼고 분리수거가 어떻고는 뒤로하고, 제가 사용해 본 스프레이형 파스 중 가장 시원한 것 같아서 해당 제품만 3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유통기한도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사놓고 오래 사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스프레이형 파스는 1~2개씩 놓고 사용하다보면, 금방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하러 가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제품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